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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검진

“정확한 검진으로 건강을 지켜드립니다.”

경부암/난소암/내막암/외음부암
  • Q 자궁경부암이란?

    자궁경부암이란 자궁의 입구인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여성 생식기 암입니다. 자궁경부암은 하루 아침에 생기는 것이 아니며 암이 되기 이전인 전암단계를 상당 시간동안 거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 발생 평균 나이는 52.2세이며, 호발연령은 35~39세 그리고 60~64세 입니다.
    우리나라는 2002년 한 해에 3,979명의 신환이 발생하는 등 서구 선진국에 비하여 아직은 높은 발생률을 보입니다. 여성에서 발생하는 전체 악성 종양 중에는 9.1%로 유방암, 위암, 대장암, 갑상선암에 이어 5위를 차지하고 있으며, 그 중에 40대가 29.3%로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습니다.

    자궁경부암 위험요인

    • 감염 인유두종바이러스(HPV)의 감염 : 가장 중요한 위험 요인
    • 흡연
    • 여러명의 자녀를 출산한 여성
    • 낮은 사회적 계층에 속한 여성
    • 16세 이전의 이른 성관계를 가진 여성
    • 여러 남성과 성관계를 가진 여성

    자궁경부암 진단방법

    • 01. 자궁경부 세포 검사 : PAP 세포진 검사, 액상 세포 검사
    • 02. 조직 검사
    • 03. 자궁경부 확대 촬영술 검사
    • 04.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 검사
  • Q 난소암이란?

    우리나라에서 유방암은 전체 암에서 위암, 폐암, 간암, 대장암에 이어서 다섯 번째이고 여성의 악성 종양 중에서 위암에 이어 두 번째로 흔한 암이었으나 2002년에는 위암을 제치고 여성의 악성 종양 중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.

    난소암의 위험요인

    • 가족 중에 난소암 환자가 있는 경우
    • 모유 수유를 못한 여성
    • 고지방, 고단백 식품을 섭취하는 식습관
    • 비만
    • 석면, 활석등의 환경 유발 물질
    • 유전자(BRCA) 검사에서 양성인 경우
    • 본인이나 가족 중에 유방암, 자궁 내막암, 직장암 등의 과거력이 있는 경우
    • 배란 횟수가 많은 경우
    • 자녀 출산이 없거나 적은 경우

    난소암의 진단

    01. 초음파 검사

    02. 암표지 인자

    CA 125 : 난소암 진단에 고전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자궁내막증, 임신, 생리중, 골반내 염증 등에서도 증가할 수 있습니다..
    HE4(Human Epididymis protein 4) : 사람 부고환에서 처음 발견되었고 초기 난소암 환자에서 증가되는 소견이 확인되어 난소암 표지 인자로 사용됩니다. HE4는 CA125와 조합햐였을 때 초기 난소암에서 진단 민감도가 높아집니다. CEA, CA19-9, AFP, b-hcg 등도 난소암 표지 인자로 사용되고 있습니다.

    03. CT, MRI

    04. 수술 및 조직 검사

  • Q 자궁내막암이란?

    자궁내막암은 폐경 후 50와 60대 여성에 주로 발생하며, 평균 연령은 60세입니다. 연령이 증가할수록 발생가능성이 높아지며 75%가 50세 이후에 발생합니다.

    유방암 고위험군

    • 출산 경험이 없는 여성
    • 폐경이 늦은 여성
    • 다낭성 난소 증후군
    • 기능성 난소 낭종
    • 비전형적인 자궁내막 증식증
    • 당뇨
    • 무배란성 출혈이 반복된 경우
    • 비만
    • 지속적으로 에스트로젠 치료 받는 경우

    자궁내막암의 진단

    반복적인 비정상 질 출혈이 있는 경우 질식 초음파 검사 및 자궁내막 조직 검사를 통하여 진단할 수 있습니다. 또한 골반 CT와 골반 MRI가 진단에 도움될 수 있습니다

  • Q 외음부암이란?

    외음부암이란 여성 생식기의 외음부에서 발생하는 암으로 모든 원발성 악성종양의 3~4%를 차지하는 드문 암입니다.
    외음부암 중 60%는 대음순에서 발생하며 음핵을 포함하여 광범위하게 발생하며 음순의 외측면에 흔히 발생합니다.

    외음부암의 증상

    • 대부분 무증상
    • 오랜 소양증과 촉지되는 종괴
    • 이외에도 동통성 궤양, 분비물, 외음 자극감, 배뇨장애, 출혈 등

    외음부암의 진단

    비교적 조기 진단이 가능합니다. 외음부에서 작은 조직을 떼어내어 염색한 후 현미경으로 조직을 관찰하는 조직 검사로 확진을 합니다. 조직 검사에 의해 확진이 되면 자기공명영상, 컴퓨터 단층촬영, 양전자 단층촬영 등으로 병기를 결정합니다. 방광, 직장 등으로 전이가 의심되는 환자는 내시경 검사를 추가적으로 시행합니다.